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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아는형님' 수학여행 2탄, ITZY 등장…예능감·매력 발산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2019-07-14 06:30 송고
JTBC '아는형님'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JTBC '아는형님'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아는형님' 수학여행 2탄에 ITZY가 등장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수학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수학여행 숙소로 도착한 멤버들을 ITZY가 기다리고 있었다. ITZY를 만난 '아형' 멤버들은 이름을 맞히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ITZY의 이수근을 맞혀야 했다. ITZY의 이수근인 류진은 평소 이수근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수근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귀엽고 재미있어서 좋다"며 "좋아하는 데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ITZY의 멤버 중에 솜털처럼 가볍게 춤을 추는 멤버를 맞혔다. ITZY의 솜털은 아이즈원 채연의 친동생 채령이었다.

채령은 언니 채연 못지않은 파워 댄스 실력을 보여주며 멤버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이어 ITZY의 피리 능력자를 맞히는 시간을 가졌다. 일명 ITZY의 왕눈이는 유나였다. 유나는 능숙한 피리 실력을 선보였다. 완벽한 피리 실력을 보여준 유나는 3개월 동안 선생님에게 레슨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천재다"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나는 과거 플로어볼 운동을 했다고 전했다. 하키처럼 마룻바닥에서 하는 운동으로 유나는 본인이 에이스 7번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유나는 이수근 같은 개그맨이 되는 게 꿈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계속해서 ITZY 멤버 중 정인으로 불리는 리아가 성대모사를 보여주었다. 이어진 소개에서 예지는 본인이 코끼리 코를 잘 돈다고 했다. 코끼리 코를 잘 돈다고 밝힌 예지는 민경훈과 코끼리 코 돌기 대결을 펼쳤다.

예지는 민경훈과 15바퀴 코끼리 코를 돌고 강호동의 볼 잡기 내기를 했다. 예지는 민경훈과의 대결에서 한 발 빨리 도착하며 승리를 했다.

ITZY의 모든 멤버 소개가 끝난 후에는 걸그룹 노래 1초 듣고 맞히기 게임을 했다. ITZY 멤버들은 김희철 못지않은 노래 맞히기 실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아는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9시 방송된다.


d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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