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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작곡가' 김창환 딸 김채연·김세연, 알고 보니 '미코 자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7-12 18:02 송고
김채연(왼쪽)과 김세연 / 사진출처=김채연 페이스북, 뉴스1 © 뉴스1
김채연(왼쪽)과 김세연 / 사진출처=김채연 페이스북, 뉴스1 © 뉴스1
유명 작곡가인 김창환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회장의 막내딸 김세연 뿐만 아니라, 둘째딸 김채연 역시 미스코리아인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오후 뉴스1 취재 결과 김창환의 딸 김채연은 지난 2018년 미스코리아 미국·캐나다 지역 선발대회에 참여, 미주 선으로 선발됐다. 당시 김 회장은 자신의 SNS에 김채연의 선발 사실을 올려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전날 '2019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세연이 김 회장의 딸이라는 사실 역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올해 스무살인 김세연은 미국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Art Center College ofDesign)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다.

한편 김창환 회장은 1990년대 가요계를 휩쓴 유명 작곡가 및 제작자로, 과거 신승훈 김건모 노이즈 박미경 터보 클론 홍경민 등의 여러 히트곡을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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