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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타일] '2019 미스코리아' 김세연·이하늬·신윤아, 매혹적 드레스 자태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7-12 18:14 송고 | 2019-07-12 18:15 최종수정
'2019 미스코리아' (善) 이하늬,  진(眞) 김세연,  미(美) 신윤아 (왼쪽부터) © 뉴스1 권현진 기자
'2019 미스코리아' (善) 이하늬,  진(眞) 김세연,  미(美) 신윤아 (왼쪽부터) © 뉴스1 권현진 기자
진(眞) 김세연 등 당선자들이 화려한 미모와 패션으로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수놓았다.

이달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날 김세연은 본선에 진출한 32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진에 당선되며 최고 영예를 안았다. 선(善)에는 이하늬 우희준이, 미(美)에는 이다현 이혜주 신윤아 신혜지가 각각 선발됐다.

김세연은 이날 꽃무늬가 장식된 메시 드레스를 입고 한쪽 어깨를 드러내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진으로 선발된 뒤 화려한 왕관과 어우러지며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이하늬는 아이보리 시폰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독특한 무늬가 새겨진 드레스가 마치 인어공주를 연상시켜 눈길을 끈다. 더불어 신윤아는 어두운 보랏빛 드레스와 함께 비즈 장식이 더해져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9 미스코리아' 미(美) 신혜지, 선(善) 우희준, 미(美) 이혜주,  미(美) 이다현(왼쪽부터) © 뉴스1 권현진 기자
'2019 미스코리아' 미(美) 신혜지, 선(善) 우희준, 미(美) 이혜주,  미(美) 이다현(왼쪽부터) © 뉴스1 권현진 기자
신혜지는 순백에 검은색 꽃 무늬 자수가 새겨진 매혹적인 드레스를 착용했다. 특히 화려한 장식은 볼륨감 있는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우희준은 은빛 드레스를 입고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을 뽐낸 가운데, 탄탄한 몸매와 당당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혜주는 화려한 장식이 더해진 자줏빛 드레스에 어깨 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다현은 검은 꽃무늬의 시스루와 화이트가 어우러진 드레스를 착용해 아름다운 뒤태를 뽐냈다.


se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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