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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美 포브스 선정 '전세계 고수입 셀럽 43위'…스칼렛 요한슨보다 ↑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07-11 16:50 송고 | 2019-07-11 16:56 최종수정
빅히트엔터테인먼트 © 뉴스1
빅히트엔터테인먼트 © 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셀러브리티 43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포브스가 11일(한국시간) '2019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낸 셀러브리티 100'(The Celebrity 100-The World’s Highest- Paid Entertainers 2019)이란 이름으로 공개한 랭킹에서 43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배우 브래들리 쿠퍼, 핑크, 아담 샌들러와 함께 공동 43위에 올랐다.
뒤이어 스칼렛 요한슨이 47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보다 앞선 랭킹에는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42위, 케이티 페리가 41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월드 스타디움 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한 달 간 5000만 달러를 넘기며 월간 투어 최고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현재는 일본에서 새 싱글을 내고 스타디움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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