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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꾸미는 골목축제, 원주 골목카니발 13일 첫 무대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2019-07-11 11:40 송고
강원 원주 중앙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평쳐진 골목카니발/뉴스1 DB © News1
강원 원주 중앙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평쳐진 골목카니발/뉴스1 DB © News1

원도심 활성화와 생활예술 활성화를 위해 (재)원주문화재단이 진행하는 2019 골목카니발의 첫 무대가 오는 13일 오후 6시 강원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골목카니발은 원주 대표 축제인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의 작은 버전으로 약 50m의 거리에서 퍼레이드형의 퍼포먼스를 펼치는 축제다. 
한가람 풍물단, 실버무용단 등 관내 생활문화동아리 15개팀이 13일부터 5주 간 시민들에게 신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재단 축제운영팀은 "생활문화예술단체들이 참여하는 골목카니발에 많은 응원을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hoyan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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