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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생명과학, 미토이뮨과 난치성 질환 신약 공동개발 맞손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2019-07-11 10:36 송고
이병건 SCM생명과학 대표이사(왼쪽)와 김순하 미토이뮨테라퓨틱스 대표이사. © 뉴스1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은 미토이뮨테라퓨틱스(미토이뮨)와 고순도 중간엽줄기세포에 미토콘드리아 조절기술을 접목한 신약을 공동개발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를 위해 지난 10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CM생명과학과 미토이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난치성·염증성질환과 희귀질환 신약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이병건 SCM생명과학 대표는 "두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순하 미토이뮨 대표는 "치료제 개발에 있어 미토이뮨의 플랫폼 기술은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SCM생명과학은 면역계질환인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과 중증 급성췌장염, 중증 아토피피부염, 중증 간경변 등 여러 난치성 질환에 대한 성체줄기세포 치료제를 연구개발 중이다. 최근에는 국내 제약사 한독과 지분투자 유치 및 라이선스 계약을 했다.

미토이뮨은 염증성 질환과 미토콘드리아 희귀질환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 특발성폐섬유화증과 이식편대숙주질환 등에 대한 미국 임상2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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