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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 윤동주 유고집 '하늘과 바람과…' 전시

(대구ㆍ경북=뉴스1) 윤주민 기자 | 2019-07-10 12:51 송고
대구문화재단은 오는 23일부터 윤동주 시인의 유고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상시로 전시한다. 사진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중 서시.(대구문화재단 제공) © News1
대구문화재단은 오는 23일부터 윤동주 시인의 유고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상시로 전시한다. 사진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중 서시.(대구문화재단 제공) © News1

대구문화재단은 10일 항일문학의 대표적 저항시인인 윤동주의 유고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전시한다.
윤동주의 유고집은 오는 23일부터 대구 중구 대구문학관에서 상시 전시된다.

대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윤동주 시인의 작품을 처음 전시하는 것은 상징적 의미가 있다"며 "많은 시민이 작품의 역사성과 시대성을 생각하며 관람하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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