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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정마담, 유럽 성접대 의혹에 "양현석이 직접 개입" 주장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7-08 23:16 송고
'스트레이트' 캡처 © 뉴스1
정마담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전 총괄 프로듀서에 대해 입을 열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고은상 기자는 양현석 전 프로듀서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정마담을 직접 만났다.

정마담은 지난 2014년 있었던 유럽 성접대 의혹에 대해 "양현석이 직접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럽 갈 때 양현석 측에서 전화가 왔다. 최초는 YGX 김 대표에게 전화를 받은 것"이라며 "김 대표가 양현석이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하지는 못한다"고 설명했다.

정마담은 "참가 여성 10명을 정해서 사진을 먼저 YG 쪽에 보내줬다"며 "(원정 가기) 일주일 전 2억 원 상당의 유로화 다발로 돈을 받았다. 조 로우 쪽에서 줬다고 하더라"고 했다.

특히 "어떻게 이 돈을 나눌지 양현석이 직접 개입했다"며 "양현석이 '너(정마담)도 일 못하니까 이건 네가 수고비용 해' 이렇게 1억 원을 정해줬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5월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양현석 전 총괄 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을 제기했다. 동남아시아 재력가 일행이 함께한 이 자리에는 여성 25명 중 10명 이상이 유흥업소 종사 여성들이었다는 주장이었다. 하지만 이와 관련 YG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초대받아 간 자리일뿐, 유흥업소 여성을 부른 사실이 절대 없다"고 부인했다.

양현석 전 총괄 프로듀서와 동석한 것으로 알려진 가수 싸이 역시 지난 5월 29일 자신의 SNS에 "조 로우는 내 친구가 맞고, 내가 그를 알았을 당시 그는 할리우드 쇼비즈니스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사람이었다"며 "내 해외 활동 시기가 맞물려 알게 됐고 제가 조로우를 양현석 형에게 소개했다"고 친분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만 본인과 양현석은 해당 술자리에서 먼저 일어났다고 강조했다.

이후 '스트레이트'는 지난 6월 24일 방송에서 양현석 전 총괄 프로듀서와 조 로우 및 정마담 사이의 성접대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다.

'스트레이트' 측은 해당 자리가 있고 한 달 뒤 조 로우의 초대로 정마담의 유흥업소 여성 등 10여 명이 유럽으로 출국, 명품 쇼핑 등을 했다고 주장했다. 제작진은 이 여성들이 일주일 출장 대가로 1000만~2000만 원을 받았으며, YG는 이 여성들이 유럽으로 떠나는데도 관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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