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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여름방학 맞아 '창의융합 로봇캠프' 운영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2019-07-03 08:56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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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방학기간 동안 아이들에게 창의성과 논리적인 사고를 길러 주고자 '창의융합 로봇캠프'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부터 초등학교 5, 6학년의 경우 연 17시간의 소프트웨어(코딩) 교육이 의무화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의 최신기술, 3D 모델링 실습, E-센서보드 조립, 스마트 블록으로 무선자동차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개념위주의 강의가 아닌 스마트블록, 3D 모델링 등 최신 IT기술이 적용된 현장 체험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운영기간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매일 4시간씩이며, 오전(초급반)과 오후(중급반) 각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이달 15일부터 강서구홈페이지 통합교육 신청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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