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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는 풋살장 골대에 머리 부딪힌 중학생 중상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2019-07-03 07:30 송고 | 2019-07-03 11:09 최종수정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간이 축구(풋살) 경기장에서 친구들과 경기를 하던 중학생이 넘어지는 골대에 부딪혀 크게 다쳤다.

3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4시20분쯤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의 한 풋살장에서 친구 18명과 축구 경기를 하던 골키퍼 A군(13)이 골대에 매달리다 골대가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혀 두상을 당했다.

A군은 뇌출혈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머리와 턱뼈에도 골절상을 입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 결과 경기장에 설치된 북측 골대가 지면에 제대로 고정되어 있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골대 설치 업체와 관리 주체를 상대로 과실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choah4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