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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2' 오창석♥이채은, 연인 됐다…야구장서 깜짝 발표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7-02 20:12 송고
'연예의 맛2'에 출연중인 오창석, 이채은이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시구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2019.7.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연예의 맛2'에 출연중인 오창석, 이채은이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시구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2019.7.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배우 오창석(37)이 '연애의 맛2'를 통해 이채은과 실제 연인이 됐다.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TV CHOSUN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2'(이하 '연애의 맛2')에 출연 중인 오창석과 이채은이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
이날 오창석은 시구에 앞서 인사를 하며 "이채은과 연애를 시작했다"고 깜짝 발표했다. 이어 실제 연인이 맞냐는 질문에 오창석은 "공식적으로 연애하기로 했다"고 인정했다.

한편 오창석과 이채은은 '연애의 맛2'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이채은은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창석과는 13살 차이가 난다.


se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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