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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느랏재터널 영화 촬영으로 3~5일 부분통제

(춘천=뉴스1) 이찬우 기자 | 2019-07-02 12:08 송고
강원영상위원회 © 뉴스1
강원영상위원회 © 뉴스1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는 강원도 내 촬영 유치·지원 중인 영화 '입술은 안돼요' 촬영으로 춘천시 동면 느랏재터널 일대가 3일부터 5일까지 부분통제된다고 2일 밝혔다.
도로통제는 △3일 낮 12시부터 4일 오전 7시 사이 △4일 오후 4시부터 5일낮 12시까지 부분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로 인해 촬영기간 춘천 느랏재터널 양방향에 안내인원이 배치될 예정이다.

강원영상위 관계자는 "영화 촬영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과 느랏재터널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끼치게 된 점 양해바란다"며 "촬영 시간을 준수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승룡·오나라 주연의 영화 '입술은 안돼요'는 7년째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앞에 천재 작가지망생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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