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우석대학교 졸업생 13명, 육군 장교 임관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2019-06-28 16:21 송고
우석대학교 졸업생 13명이 28일 육군학생군사학교 대강에서 열린 임관식에서 소위 계급장을 받고 초급 장료로 첫발을 내디뎠다.(우석대 제공) /© 뉴스1
우석대학교 졸업생 13명이 28일 육군학생군사학교 대강에서 열린 임관식에서 소위 계급장을 받고 초급 장료로 첫발을 내디뎠다.(우석대 제공) /© 뉴스1

전북 완주군의 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 졸업생 13명이 초급 장교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28일 우석대에 따르면 이날 충북 괴산군 육군학생군사학교 대강당에서 ‘2019년 학사사관(64기) 및 단기간부사관(40기) 통합임관식’이 개최됐다.

이번 임관식에서 우석대 졸업생 13명(군사학과 3명·군사안보학과 7명·스포지도학과 1명·한약학과 1명·체육학과 1명)이 소위 계급장을 달았다.

이들은 지난 2월 입교, 그 동안 전술학, 전투기술학, 군사학 등 초급 장교에게 필요한 기본소양과 전투지휘능력을 배양해 왔다.

이날 직접 임관식에 참석한 장영달 총장은 “초심을 잃지 말고 지난 4년 동안 대학에서 배운 전문 지식과 군인 정신을 바탕으로 실무에 잘 적응해 장차 육군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는 훌륭한 장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94chung@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