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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여는 1004 콘서트 락' 7월4일 마이산 특설무대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2019-06-27 11:54 송고
전북 진안군과 전라북도교육청, 전라북도립국악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여름을 여는 1004 콘서트 락’ 공연이 열린다.(진안군제공)2019.06.27/뉴스1
전북 진안군과 전라북도교육청, 전라북도립국악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여름을 여는 1004 콘서트 락’ 공연이 열린다.(진안군제공)2019.06.27/뉴스1

진안군과 전북교육청, 도립국악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여름을 여는 1004 콘서트 락’ 공연이 7월4일 마이산 북부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오후 6시20분 비보이, 서커스, 마술 등 사전 버스킹 공연과 홍삼축제 D-100 성공기원 이벤트 공연으로 꾸며진다.

오후 7시부터는 국악 관현악을 중심으로 대중가요, 영화 OST 연주, 국악가요 박애리, 색소폰 이정식, B-boy·서커스와의 협연, 무용과 타악의 어울림등이 펼쳐진다.

이어 전주대 태권도 시범단 30명과 무용단이 함께 하는 사물놀이와 태권의 후예가 공연된다.

군민, 관광객 등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초청된 초·중·고등학생 600명에게는 도시락과 교통편의가 제공된다.

최성용 진안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공연은 오감을 만족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여름밤 관객들의 눈과 귀를 시원하게 해줄 것”이라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진안 마이산을 찾아 소중한 예술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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