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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하이브리드차로 공용 업무차량 전면 교체

"전기차량도 확대 계획"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2019-06-26 13:43 송고
(신한카드 제공) © News1

신한카드는 미세먼지 절감 등 환경 보호를 위해 본사 임직원 대상 공용 업무차량을 친환경차량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면 교체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내연 엔진과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엔진을 동시에 장착해 기존 차량보다 유해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연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환경자동차다.

신한카드는 공용 업무차량으로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을 도입한데 이어 향후 전기차량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신한카드는 전기차 충전 시 전월 사용 실적에 따라 월 할인한도 2만원 내에서 30~50% 결제일 할인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EV'를 통해 전기차 보급에 나섰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차량 교체로) 미세먼지 절감 등 환경 보호에 작은 부분이라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한 고객 혜택 확대뿐만 아니라 사회 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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