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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로우, YG 연관성에 뜨거운 관심…"말레이시아 재력가"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6-24 23:24 송고 | 2019-06-24 23:57 최종수정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캡처 © 뉴스1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캡처 © 뉴스1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조 로우'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1위에 올랐다.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조 로우가 언급되며 주목받은 것.

이날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과 조 로우가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져왔다고 주장했다. YG 측이 동남아시아 사업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공을 들였다고도 덧붙였다. 

조 로우에 대해 '스트레이트' 측은 "말레이시아 5조 규모의 부패 스캔들 몸통인 나집 나자크의 최측근이다. 조 로우가 이 비자금을 조성하고 관리한 핵심 인물이었다"고 설명했다.

조 로우는 할리우드 스타들과도 친분이 있었다고. 제작진은 "조 로우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는 피카소 작품을 선물하는가 하면 미란다 커에게는 91억원 상당의 보석을 줬지만, 모두 말레이시아에 반환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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