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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톡톡]코·입 잘린 채 유기된 새끼고양이 발견…"목격자 찾습니다"

(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2019-06-24 14:28 송고 | 2019-06-24 14:29 최종수정
코와 입이 잘린 채 발견된 새끼고양이(사진 길냥이급식소 카페 글 캡처) © 뉴스1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에서 코와 입이 잘린 채 버려진 새끼고양이가 발견돼 공분을 사고 있다.     

2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코와 입을 도려낸 동물학대범을 공개 수배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칼 또는 가위로 코와 입을 도려낸 후 유기한 정황으로 보인다"며 "고양이는 가동초등학교 후문 근처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사진 속 고양이는 날카로운 무언가에 코가 잘린 듯한 모습이었다. 글쓴이에 따르면 고양이는 지난 23일 오후 10시 이전에 유기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는 "최초 구조자분들이 경찰에도 수사 의뢰한 상태"라며 "아무런 저항을 할 수 없는 새끼고양이에게 저 정도의 학대를 가할 정도로 잔인한 사람이라면 사회에서 격리해야 한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블랙박스나 근처 상점의 CCTV에 포착됐을 가능성도 있으니 지나치지 말고 꼭 확인해 달라" 부탁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런 잔인한 범죄자는 나중에 사람을 해칠 수도 있다" "동물 학대 가볍게 보면 안 된다. 빨리 범인을 잡아야 한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새끼고양이의 코를 자른 채 유기한 학대자를 찾고있다. (사진 길냥이급식소 카페 글 캡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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