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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인터뷰]① '비스트' 이성민 "유재명과 연기대결 기대감↑? 부담 많아요"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9-06-24 12:07 송고 | 2019-06-24 15:17 최종수정
NEW 제공 © 뉴스1
배우 이성민이 유재명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이성민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영화 '비스트'(이정호 감독)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유재명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있다. 늘 영화는 어떻게 보면 부담이 많이 된다. 내일 모레 평가를 받을 것이다. 부담이 많이 된다. 재명이가 있으니까"라며 믿음을 드러냈다. 

이어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는 것 같다'는 말에 "인터뷰 마지막 날에 (유재명의 인터뷰 장소에)왔었다. 식사하고 했었는데, 이맘 때 되면 서로 어딘가에 기대려고 하고, 마음을 못 잡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연기가 기본으로 액팅과 리액팅이다. 액팅을 하면 리액팅이 와서 나도 그것에 대하 리액팅한다. 그런 지점이 짜릿하다. 나 역시 재명에게 그런 것을 느꼈다. 내가 공을 주면 받을 수 있으니까. 연기 못하는 배우는 이런 의도를 갖고 던졌는데 다른 데로 던지면 그런 경우 힘든데, 재명이는 그런 부분에서 합이 잘 맞았다"고 설명했다. 

또 "흔히 말하는 선수라고 한다. 그러면 신이 풍성해지고, 인물의 관계도 풍성해진다. 그런 지점에 있어서 상대란 연기할 때 사고 쳐주기를 바라는 게 연기하면서 갖는 기본적인 태도"라고 덧붙였다.

이성민은 '비스트'에서 강력반 에이스 형사 한수 역을 맡았다.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게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의 쫓고 쫓기는 경쟁을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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