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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證 "자회사 편입 우리금융지주, 성장·실적개선 전망"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 유지"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19-06-24 08:49 송고
(우리금융지주 제공) © 뉴스1

교보증권은 우리카드와 우리종합금융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한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향후 성장과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24일 보고서에서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본격적인 금융지주회사로 순항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1만900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올해 1월 지주회사 출범 이후 자회사 편입 및 M&A(기업 인수·합병) 등이 활발해져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2019년 건전성 지표 개선으로 충당금 적립 우려보다 일부 부실대출의 경우 환입가능성도 존재해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면서 "이에 2019년 예상 배당수익률이 약 4.9% 수준으로 배당매력도 높은 수준"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카드와 우리종합금융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지난 21일 공시했다. 자회사 편입 완료 시점은 오는 9~10월쯤으로 예상된다.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카드 지분 100%, 우리종합금융 지분 59.83%를 매입할 계획이다. 우리카드 인수에 약 1조2000억원, 우리종합금융 인수에 약 4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자회사 편입과 향후 자산운용사 승인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우리금융지주의 계열사는 총 10개가 될 예정이다.


pej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