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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백지영 "서장훈 인연, 20대 초반 부킹으로 만나"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2019-06-23 21:27 송고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미우새' 백지영이 서장훈과의 인연에 대해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백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이 서장훈과의 인연에 대해 밝혔다. 나이트클럽에서 만났는지 묻는 질문에 서장훈은 "우리가 부킹으로 처음 봤다고 그러면 너무 이상하지 않아요?"하고 말했다. 백지영은 "그럴 수도 있지 뭐가 이상해요"라며 말을 받았다.

이어 백지영은 "합석한 자리에서 우연히 만났다"며 "20대 초반이던 시절에 부킹으로 만났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당시 이분(서장훈)이 가면 계셨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들이 화자가 돼 자식들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d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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