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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아시아 태평양 국제포럼…국제학술교류 활성화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19-06-23 13:31 송고
중국 홍콩이공대 전계성 호텔관광경영대학장 특강 모습© 뉴스1
중국 홍콩이공대 전계성 호텔관광경영대학장 특강 모습© 뉴스1

우송대는 중국 홍콩이공대학교와 공동으로 21~23일 서캠퍼스 우송관, 엔디컷빌딩 및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에서 ‘2019 아시아 태평양 국제포럼(Asia Pacific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우송대 SIS(Sol International school) 교수와 학생들을 비롯해 한국, 미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9개국에서 1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토론을 통해 관광산업의 이슈에 대해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21,22일 호텔경영분야 섹션에서는 세계 최고수준인 중국 홍콩이공대학교의 전계성 교수를 비롯한 16명의 세계적인 석학과 관광경영 전문가, 산업체 CEO 등의 특강 및 패널 토의가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우송대 존 엔디컷 총장은 “이번 포럼이 아시아 태평양지역 관광경영 교수 및 학생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시키고 세계적인 석학 및 전문가의 강연들이 학생들을 관광경영 전문인재로 성장시키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말했다.
중국 홍콩이공대 전계성 호텔관광경영대학장은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관광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이슈를 조사하고 분석해 공유한 정보를 바탕으로 글로벌 관광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해보는 매우 특별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아시아 태평양 국제포럼은 관광경영, 글로벌 관광을 주제로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연구한 성과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강화시켜왔다. 그 결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매우 성공한 포럼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pcs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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