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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26일 제주플러스포럼서 환경정책과 비전 강연

"청정 자연을 지키는 일은 도민행복과 제주 미래"
뉴스1제주본부 등 공동주최…칼호텔 1시20분부터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2019-06-23 12:09 송고
원희룡 제주지사© News1 
원희룡 제주지사© News1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는 26일 오후 1시20분부터 제주칼호텔에서 개최되는 제4회 제주플러스포럼에서 '제주도의 환경정책과 비전'을 주제로 강연한다.
원희룡 지사는 강연에서 웰니스의 섬 제주의 청정 자연을 지키는 일이 도민 행복과 제주의 미래와 긴밀하게 연결된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제주의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을 지키는 카본프리2030 프로젝트, 미세먼지 저감, 제주형 통합 물관리 정책을 설명하고 숲속의 제주를 만들기 위한 5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4회 플러스포럼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 제주연구원, 뉴스1제주본부가 공동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다.

'지구와 삶터를 지키는 자립형 자원순환 도시 조성 전략'을 대주제로 1부에서는 원 지사에 이어 박천규 환경부 차관이 '자원순환사회에 대하여'를 주제로 강연한다.
2부에서는 8개 기관 및 단체의 전문가들이 '제주의미래와 폐기물 자원순환 정책과 사례'를 주제로 발제를 한 뒤 윤종수 전 환경부 차관이 사회를 맡아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k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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