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한끼줍쇼' 이원종, "안됩니다" 연발 끝에 안재모보다 먼저 성공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19-06-20 00:08 송고
JTBC '한끼줍쇼' © 뉴스1
JTBC '한끼줍쇼' © 뉴스1


'한끼줍쇼' 이원종이 한 끼 획득에 성공했다.
19일 밤 11시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이원종이 연신 실패를 딛고 안재모 보다 한끼줍쇼에 먼저 성공하는 모습이 보였다.

도전하자마자 "안됩니다"라는 말을 들은 이원종은 가는 곳곳 벨이 안되거나 진입 자체가 안돼 실패의 분위기를 감지했다.

그러나 이원종은 안재모와 동시에 열린 집에서 우여곡절 끝에 한 끼 획득에 성공했다.

두 집을 하나의 집으로 이은 이색 하우스의 주인분은 이경규와 이원종에게 남편의 사진을 아나운서 김성주라 깜짝 속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충동에 태어날 때부터 거주하신 주인분에 이경규는 근처 동국대학교를 나왔다 어필했고, 주인분은 자신은 서울예전 국악과를 나왔다 설명했다. 마침 이원종의 아내도 서울예전 무용과 출신이었다. 이원종은 아내가 자신보다 연상이라 수줍게 밝혔다.


hanappy@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