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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 성희롱 발언 논란에 사과 "변명 여지 없는 잘못, 죄송"(전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06-19 15:21 송고
BJ 감스트 유튜브 채널 캡처 © 뉴스1
BJ 감스트(본명 김인직)가 성희롱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감스트는 19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 새벽 인터넷 방송 중 성희롱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감스트는 "저는 오늘 새벽2시 인터넷 방송에서 게임을 진행하면서 미성숙한 발언으로 잘못을 한 분에게 큰 상처를 드렸다"며 "그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할 발언이었다. 진심을 다해 사죄드린다"라고 했다.

그는 "사건이 발생된 직후 잘못을 인지하고 저의 미성숙한 발언으로 상처를 입은 분들에게 진심을 다해 사과의 뜻을 전달드렸다"며 "당장 사과의 뜻이 잘 전달될지 모르겠지만 반성의 시간을 가지면서 진심을 다해 반성하고, 부족하겠지만 이 사과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라고 했다 .

문제가 된 발언은 이날 새벽 BJ 감스트와 외질혜 남순이 진행한 생방송에서 일어났다. 이들은 '당연하지' 게임을 하면서 짓궂은 질문을 주고 받았다.

외질혜는 남순에게 특정 여성 BJ의 방송을 거론하며 "'XX' 방송 보면서 'XXX'(자위 행위를 의미하는 속어)를 하냐"고 물었다. 이에 남순은 "당연하지"를 외쳤다. 또 남순이 감스트에게 다른 여성 BJ를 언급하며 같은 질문을 던졌고, 감스트도 "당연하지. 세 번 했다"라고 답했다.

개인방송이었지만 다수의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방송되고 있었다는 점에서 부적절한 성희롱 발언이었다며 비판이 쏟아졌다. 특히 감스트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중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쌓은 터라 더욱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에 감스트는 방송을 통해 "멘탈이 터졌다. 시청자분들에게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외질혜도 "생각없는 질문으로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 언급된 여성BJ들에게 사과하겠다"라고 했다.

다음은 감스트의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감스트입니다.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혹여나 제가 말을 하면서 실수를 할 수 있어서 직접 작성한 글을 읽으며 사과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새벽2시 인터넷 방송에서 게임을 진행하면서 미성숙한 발언으로 잘못을 한 분에게 큰 상처를 드렸습니다.

그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할 발언이었습니다. 진심을 다해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입니다.

사건이 발생된 직후 잘못을 인지하고 저의 미성숙한 발언으로 상처를 입은 분들에게 진심을 다해 사과의 뜻을 전달드렸습니다. 당장 사과의 뜻이 잘 전달될지 모르겠지만 반성의 시간을 가지면서 진심을 다해 반성하고 부족하겠지만 이 사과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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