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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청정우 ‘한국 활동 30주년’ 지속가능한 건강한 먹거리 제공 노력할 것

한국 수출량 전체 15% 차지…수출국 3위, 한국시장 중요성 강조
소비자 선호도 높아… 브랜드 인지도 85%·구매 의향도 73%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9-06-18 14:51 송고
(왼쪽부터) 제이슨 스트롱 호주축산공사 사장과 고혁상 한국대표부 지사장이 '호주 청정우 한국 30주년 기념 간담회'에 참여해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호주청정우') © 뉴스1

호주산 소고기 ‘호주청정우’가 한국에 상륙한 지 30주년을 맞았다. 

호주축산공사는 1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제이슨 스트롱 호주축산공사 사장, 고혁상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주청정우의 한국 활동 30주년을 기념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연사로 참여한 제이슨 스트롱 사장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 구축은 호주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전 세계가 모두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축산 선진국으로서 이와 같은 노력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속 성장의 가능성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축산업은 2030년까지 업계의 탄소 중립 달성을 선언하고 이를 위해 기업, 정부 기관 및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과 △동물 복지 △환경 관리 △경제적 탄력성 △지역 사회 등 4가지 우선 실천 영역을 설정했다. 

호주축산공사는 국내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건강하고 안전한 소고기를 꾸준하게 공급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친환경적 축산물 생산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18년 기준 호주청정우의 한국 수출량이 일본과 미국에 이어 3위로 전체 비중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 뉴스1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고혁상 지사장은 지난 30년간 호주청정우가 국내 시장과 함께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해왔는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에 말에 따르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자료 결과, 대한민국 국민 1인당 소고기 소비량은 2018년 기준 12.6㎏을 기록했다. 이는 1990년도의 4.1㎏ 대비 3배가량 증가한 수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흐름과 함께 90년대 중반까지 6만 톤 전후였던 호주청정우의 수출량은 2018년 17만 톤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한국은 호주의 전체 소고기 수출량 중 15%를 차지하는 중요한 시장”이라고 밝혔다.  

고 지사장은 “호주산 소고기 시장 진입 초기에는 찬거리와 국거리로 많이 소비되는 목초사육 소고기가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국내 소비자 기호에 맞춰 목초육, 유기농, 곡물육, 와규 등 다양한 제품이 국내 공급되고 있다”라며 “소고기 구입에 있어 신선도와 원산지, 품질을 중요시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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