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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4.5만개 여행 상품 특가에 선봬…다낭 패키지 25.9만원

괌 36.9만원, 제주도 렌터카 하루 7900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2019-06-18 11:29 송고
티몬© 뉴스1
티몬© 뉴스1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 티몬은 오는 30일까지 4만 5000여개 여행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얼리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여름휴가(7~8월 출발) 항공권 예약 1순위 지역 '베트남 다낭' 패키지 상품만 100종 이상 준비했다.
다낭 빈펄랜드와 투본강 투어가 포함된 5일 여행 패키지가 대표 상품이다. 티몬은 이 상품을 최소 25만9000원에 판매한다. 바나힐테마파크과 아시아파크 일정 등이 포함된 5일 패키지 상품도 2만원 할인해 최저가 24만9000원에 선보인다.

인기 여행지인 괌 여행 상품도 특가에 판매한다. 괌 온워드 리조트 5일 자유 여행 상품의 최저가는 정상가보다 6만원 할인된 36만 9000원이다. 4인 가족이 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낸다고 하면 24만원을 아껴 총 147만 6000원에 이 상품을 살 수 있다.

이밖에도 세부 솔레아리조트 풀패키지 5일 상품을 31만 9000원에,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을 5만9500원에 판매한다. 제주도 렌터카 1일 이용권은 7900원, 라마다 송도 호텔 1박 숙박권은 최저가 5만6900원에 선보인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강원도와 제주도 등 국내 여행 상품부터 세부·괌·유럽 등 중장거리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특가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mr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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