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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코스프레 노출 의상'으로 관심↑..그녀는 누구?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6-17 20:11 송고 | 2019-06-17 20:13 최종수정
베리굿 조현 © News1 권현진 기자
베리굿 조현 © News1 권현진 기자

조현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7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조현'이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게임 관련 행사장에서 코스프레 노출 의상을 입으며 주목받은 것. 이로 인해 조현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졌다.
1996년생으로 올해 24살인 조현은 걸그룹 베리굿 멤버다. 지난 2016년 베리굿의 미니 앨범 '글로리'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조현은 다수의 앨범으로 활동해 왔으며, 얼마 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에도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밖에도 MBC '비긴어게임', 웹예능 '베리굿의 쉿크릿'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조현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리' 캐릭터 의상을 입어 화제를 모았다. 다소 노출이 과했다는 네티즌들의 지적이 나왔기 때문.

이와 관련 베리굿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주최 측에서 미리 준비해준 의상을 착용한 것이다",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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