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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 김유월→오태양 신분세탁 완료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19-06-17 20:04 송고
KBS 2TV '태양의 계절' © 뉴스1
KBS 2TV '태양의 계절' © 뉴스1

'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김유월에서 오태양으로 새롭게 인생을 시작했다.

17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김유월(오창석 분)이 오태양으로 신분을 세탁해 새로운 주민등록 증을 손에 넣었다.
앞서 김유월은 명동 큰손 황재복(황범식 분)에게 자신의 신분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한 상태였다. 오태양의 주민등록증을 만들어준 황재복은 오태양으로 이름을 지은 이유에 대해 물었고, 오태양은 "양지에서 살고싶어서요, 음지가 아닌 양지에서요" 라고 답했다.

더불어 황재복은 돈이 가득 든 가방을 오태양에게 맡기며 불려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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