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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단독주택에 화재…80대 부부 대피

(칠곡=뉴스1) 피재윤 기자 | 2019-06-17 10:02 송고
뉴스1 DB © News1 피재윤 기자
뉴스1 DB © News1 피재윤 기자

16일 오후 8시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44.73㎡)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500만원의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집안에 있던 A씨(84) 부부는 119에 신고한 후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2대와 소방인력 34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진화했으며, 주택 밀집지역이어서 하마터면 큰 불로 번질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부부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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