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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가스충전소 돌진 60대 운전자 사망…20대 여성 중태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2019-06-16 19:15 송고
16일 제천서  승용차가  가스충전소로 돌진, 운전자 1명이  숨지고  승용차에  치인  20대  여성이  중태에  빠졌다. © 뉴스1(독자제공)
16일 제천서  승용차가  가스충전소로 돌진, 운전자 1명이  숨지고  승용차에  치인  20대  여성이  중태에  빠졌다. © 뉴스1(독자제공)


16일 오후 6시쯤 충북 제천시 동현동 모 가스충전소로 차량이 돌진해 60대 운전자가 숨지고 길을 걷던 20대 여자가 차에 치여 중태에 빠졌다.

이날 사고는 시내방면에서 단양방향으로 운행하던 승용차가 충전소 방향으로 돌진하면서 인도에서 길을 걷던 B씨(24·여)가 승용차에 치여 크게 다쳤다.

승용차 운전자 A씨(62)는 그자리에서 숨지고 승용차에 치인 B씨(24·여)는 응급조치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oys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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