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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日 도쿄에서 현지 동문과 해외취업 네트워크 구축

(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 2019-06-16 10:03 송고
배재대학교가 일본 도쿄에서 현지 취업 동문들과 해외취업 네크워크 구축을 위한 교류회를 가졌다. (사진=배재대학교 제공) /© 뉴스1
배재대학교가 일본 도쿄에서 현지 취업 동문들과 해외취업 네크워크 구축을 위한 교류회를 가졌다. (사진=배재대학교 제공) /© 뉴스1

배재대학교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현지 취업 동문들과 해외취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류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교류회에는 일본에 취업한 동문 중 도쿄 및 인근에 근무하는 30명과 최홍규 진로취업지원센터장, 채민경 JSL인재개발원장, 일본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교류회는 해외취업 성공을 위한 준비와 현지 정착을 위한 기업문화 정보 교류, 현지 동문들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홍규 센터장은 "일본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사명을 다하고 있는 동문들이 자랑스럽다"며 "도전하는 청년 아펜젤러의 정신을 본받아 진정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장미 동문은 "이런 자리를 통해 후배들에게 해외취업 노하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배재대는 2013년 한국산업인력공단의 K-Move 사업에 선정돼 현재까지 100여 명의 일본 현지 취업을 이끌었다.


guse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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