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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8월까지 '사계 콘서트 여름' 무료 공연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2019-06-14 06:00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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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은 시민을 위한 무료 음악 행사인 사계콘서트 '여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8월31일까지 매주 토요일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 베아오페라예술원,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더피아니시모 음악예술학회 등 4개 단체가 1회씩 공연한다. 시민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은 클래식을 전공하는 전문 연주인들로 구성된 단체다.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여인의 향기', '베사메무쵸' 등 대중에게 친숙한 추억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베아오페라예술원은 전문 예술인을 양성하기 위한 오페라 전문교육기관으로 모차르트 하이라이트 공연을 펼친다.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는 세계 각지의 음악가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로 재능기부 음악회를 통해 난민 구호, 기아 퇴치 등 봉사와 기부를 하고 있다.



junoo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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