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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美 LA 주택 구입…"2백만 달러? 할리우드 활동? 확인 불가"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9-06-13 10:46 송고 | 2019-06-13 13:49 최종수정
비(왼쪽)와 김태희 /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비(왼쪽)와 김태희 /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태희가 미국 LA에 주택을 구입했다. 

김태희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측은 13일 오전 뉴스1에 "주택을 구입한 것은 맞다"라며 "그 외 주택의 가격이나 할리우드 활동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부분 등에 대해서는 따로 확인해 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태희가 남편 비와 함께 LA 어바인에 있는 200만 달러(약 23억6000만원) 상당의 주택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관계자의 입을 빌려 김태희가 이 주택을 구입한 것은 자신의 할리우드 진출 및 남편인 비의 미국 활동 등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도 밝혔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7년 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10월에 딸을 출산했다. 이후 약 1년 반만인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둘째의 출산은 오는 9월 예정이다.

비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의 촬영 중이며, 김태희는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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