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비코리아는 임페리얼 블루 출시 30주년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 뉴스1

100% 영국산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Denby)가 임페리얼 블루(Imperial Blue) 출시 30주년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한다. 13일 덴비코리아에 따르면 임페리얼 블루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28일 임페리얼 블루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 기존에 큰 인기를 얻었던 둥근 보울 형태의 밥 공기, 국 공기에 실용적이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직선 형태의 스트레이트 밥 공기와 국 공기가 추가된다. 또한 기존 머그컵(400㎖)보다 적은 용량의 스몰 머그컵(250㎖)과 핸드리스 머그컵(250㎖)도 추가된다.

홈쇼핑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15일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 투게더'를 통해 임페리얼 블루 30주년 기념 특별 방송을 진행하고, 임페리얼 블루 6인조 세트를 특별가 62만9000원에 선보인다. 국내 홈쇼핑 최초로 둥근 보울 세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덴비 관계자는 "임페리얼 블루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한국 소비자를 위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덴비는 트렌드를 앞서가는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테이블웨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덴비의 임페리얼 블루 신제품은 이달 말부터 전국 백화점 덴비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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