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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울산적십자봉사회, 북구자활센터에 이웃돕기 생필품 전달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019-06-12 13:11 송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남울산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11일 울산북구지역자활센터에서 생필품 100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울산북구지역자활센터 제공) © 뉴스1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남울산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11일 울산북구지역자활센터에서 생필품 100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울산북구지역자활센터 제공) © 뉴스1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남울산적십자봉사회(회장 손일환)는 울산북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영덕)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 100박스를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후원한 생필품은 북구 지역의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손일환 남울산적십자봉사회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서로 돕는 이웃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울산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월 150만원 상당의 설날 떡국용 떡 100박스를 독거노인과 불우이웃들에게 후원한 바 있다.


jourl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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