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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사)둘레, 문화기획자 양성 프로그램 '통통' 운영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2019-06-11 16:49 송고
전북 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단인 (사)둘레가 정읍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기획자 양성프로그램인 ‘통통’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 뉴스1
전북 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단인 (사)둘레가 정읍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기획자 양성프로그램인 ‘통통’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 뉴스1

전북 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단인 (사)둘레가 정읍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기획자 양성프로그램인 ‘통통’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통통’은 새로운 실험과 도전, 다양한 상상력을 추구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문화를 ‘열다-담다-잇다-만들다’라는 4가지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17일 둘레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통통’ 심화 과정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2일 심화 강의와 기획안 작성, 25일 공연 현장답사, 29~30일 네트워킹 캠프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된다.

안수용 둘레 이사장은 “문화기획자 양성프로그램 ‘통통’은 매년 시리즈로 운영될 예정이며 심화 과정은 기초과정을 바탕으로 심층적인 내용으로 구성할 계획이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역량 강화와 시민이 주도하고 즐기는 문화예술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jc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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