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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글로벌 진출 진두지휘…진양곤 단독 대표체제 재변경

김하용 김성철 각자대표 체제 두 달여만에 '원위치'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2019-06-10 16:15 송고
진양곤 에이치엘비 대표이사 회장. © News1
에이치엘비는 기존 김하용·김성철 각자대표에서 진양곤 회장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3월 27일 기존 진양곤 대표 체체에서 김하용·김성철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된지 약 2달 반만에 다시 바뀐 것이다. 진 회장은 에이치엘비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김하용씨와 김성철씨는 각각 에이치엘비그룹사인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LSK바이오파마(LSKB) 대표직을 그대로 맡고 있다.

이에 대해 안기홍 에이치엘비 부사장은 "앞으로 글로벌 임상3상 결과 발표와 시판허가 등 주요사안들이 집중된 가운데, 해외 투자기관들의 관심이 높이져 최대주주이면서 이사회 의장인 진양곤 회장의 대표직 복귀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돼왔다"며 "이번 복귀는 진 회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고 설명했다.

에이치엘비는 위암 3차치료제로 개발한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임상3상의 중간결과를 이달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올 4분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l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