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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딩대회 시상식서 수상자 지갑 훔친 30대 참가자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2019-06-10 08:06 송고 | 2019-06-10 08:14 최종수정
자료사진.@News1 DB

부산 동부경찰서는 10일 보디빌딩 경연대회 대기실에 놓여있던 남의 가방에서 지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34)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26일 오후 6시37분쯤 부산 동구 부산시민회관 1층 복도 대기실에서 피해자 B씨(33)가 보디빌딩 대회 시상식에 올라간 사이 가방을 뒤져 지갑과 현금 등 13만 5000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같은 대회 참가자였던 A씨는 B씨가 가방 바깥쪽 주머니에 지갑을 넣는 것을 보고 B씨가 트로피를 받으러 간 사이 지갑을 꺼내 갔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고 대회 참가자 명단을 분석해 A씨를 입건했다. 경찰에서 A씨는 '지갑을 보고 순간 욕심이 나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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