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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보아, 유노윤호에 "이란성 쌍둥이 같은 느낌"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6-08 00:04 송고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가수 보아가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노윤호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보아가 깜짝 등장했다.
유노윤호는 보아에 대해 "인생에서 제일 힘든 순간이 2번 있었다. 이상하게 그 순간에 보아가 나타난다"며 "제일 편하게 내 얘기를 했다. 남자보다 더 큰 의리가 있다"고 밝혔다. "오래 보고 싶은 친구"라고 덧붙이기도.

그러자 보아는 "우리가 서로 자주 연락도 안하지 않냐. 그런데 만났을 때 어제 본 것처럼 당연하게 느껴진다"고 대답했다.

이어 "네가 결혼한다고 하면 울컥할 것 같긴 하다"는 유노윤호의 말에 보아는 "이란성 쌍둥이가 있다면 우리 같지 않을까?"라고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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