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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이화다이아몬드공업, 맞춤형 인재육성 MOU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2019-06-05 16:52 송고
전주비전대학교와 이화다이아몬드공업(주)이 5일 업무협약을 맺고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전주비전대 제공) /© 뉴스1
전주비전대학교와 이화다이아몬드공업(주)이 5일 업무협약을 맺고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전주비전대 제공) /© 뉴스1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와 이화다이아몬드공업(주)이 5일 이화다이아몬드공업(주)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화다이아몬드공업(주)은 반도체, 자동차, 우주항공, 디스플레이, 정밀가공 등에 필요한 공구 제조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주비전대는 이화다이아몬드공업이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화다이아몬드는 교육을 받은 학생 2명을 매년 신입사원으로 선발한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현장실무교육 제공, 기술개발 공동연구, 공동사업 수행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전주비전대학은 맞춤형 인재육성 협약을 통해 하림특별반, 삼성전자특별반 등 기업이 요구하는 인력양성에 나서고 있다.
김승희 전주비전대 취업지원처장은 "이번 취업 약정 협약을 통해 이화다이아몬드공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을 충실히 준비하고 실천할 예정"이라며 "학생과 기업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94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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