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과 남한강변이 어우러진 경기 여주시 흥천면 상백1리에서 보리축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상백1리는 매년 남한강변에 보리밭을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 그네타기, 청포 머리감기 등 단오 날 체험과 시낭송, 미술전 등 문화행사를 진행하는 보리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에는 보리밭 걷기, 가훈 써주기, 보리밭 영화상영, 사진전시회, 서예전시 등이 진행된다. 보리밥과 국수 등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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