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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대용 식물성 음료 ‘마이오트’ 5일 GS마이샵 론칭

오전 7시부터 64팩 구성…온라인 최저가 특별판매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9-06-04 16:35 송고
© 뉴스1

‘마이오트(My Oat)’로 올여름 다이어트 시장을 겨냥한 서울대학교기술지주자회사 ㈜BOBSNU(이하 밥스누)가 GS홈쇼핑의 T커머스채널인 GS마이샵에서 특별구성을 공개한다. 

밥스누는 5일 오전 7시부터 7시 40분까지 마이오트 190ML 64입 구성을 GS마이샵 단독할인가 7만5900원에 판매한다. 팩당 1185원으로 온라인 최저가다.  

GS마이샵은 최근 귀리가 다이어트 식재료로 떠오르고, 직장인 여성들이 아침 대용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물성 음료를 많이 찾는 트렌드를 반영해 마이오트를 출근시간대에 전격 편성했다. 

마이오트는 슈퍼푸드로 알려진 귀리를 주 원료로 하는 식물성 음료다. 공전의 히트작 ‘약콩두유’를 만든 밥스누는 이번에도 원료의영양을 그대로 담은 공법을 통해 마이오트를 탄생시켰다. 귀리 15g을 통째로 갈아 넣어 맛과 영양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을 받는다. 귀리는 다른 곡류에 비해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단백질은 쌀의 2배, 식이섬유는 10배 이상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마이오트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사랑받는 이유는 귀리의 대표적인기능성분으로 알려진 베타글루칸이 1000mg이 함유됐기 때문이다. 베타글루칸은 '천연 지방 청소부' 및 '자연 인슐린’이라고 불릴 정도로 비만, 당뇨 등 현대인의 생활 식습관을 해결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다. 더불어 식이섬유로서 우리 몸속에서 원활한 장운동을 유도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밥스누는 마이오트가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어 포만감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라고 전했다. 다이어트 식단으로 친숙한 고구마와 바나나도 함유하고 있다. 건강한 통귀리에 자연에서 온고구마, 바나나를 더해 영양과 포만감을 모두 담아낸 식물성 음료다. 이외 에너지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군을 다량 함유한 건조효모와 칼슘 보충을 돕는 해조분말을 넣어 다이어트로 우려되는 영양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다.

밥스누 관계자는 “마이오트는 다이어트하는 분들은 물론 건강한 아침 대용식을 찾는 학생, 어르신 등 다양한 고객분들이 찾고 있다”며“꾸준한 음용을 위해 대량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가 많아 이번에 특별구성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에도 GS마이샵 온라인 몰을 통해 마이오트를 구매할 수 있으며, 밥스누의 공식 쇼핑몰인 ‘밥스누몰’과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 G마켓 등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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