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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고열·몸살로 병원行…"치료와 휴식 집중"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6-03 11:22 송고
가수 김재환 © News1
가수 김재환 © News1
가수 김재환(23)이 고열과 몸살에 시달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아티스트의 치료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전 뉴스1에 "김재환의 고열과 몸살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이날 병원을 찾았다"며 "당분간 치료와 휴식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재환은 지난달 28일에도 고열과 몸살 증세로 병원에 간 바 있다. 그러나 이후에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치료에 집중하기로 했다.

한편 김재환은 지난달 20일 솔로 앨범 '어나더'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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