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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과기정보통부의 '소프트웨어 서비스 개발’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47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확보한 국비 등 모두 78억 원을 들여 지역 SW기업의 기술로 주민들의 생활안전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재용 미래성장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자치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 SW기업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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