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전북도, 선도기업 24개 선정…“기업 맞춤형 지원”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2019-05-28 14:17 송고
전라북도청사.뉴스1 
전라북도청사.뉴스1 

전북도는 도내 제조업 성장을 견인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2019년 전북 선도기업’으로 24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선도기업 육성은 전북도가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대표적인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 5년간 기술개발, 사업화, 컨설팅, 구인, 교육훈련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나석훈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도내 산업의 허리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가 선정한 선도기업은 △(주)다인스 △제논전장(주) △주식회사 에스모터스 △동서콘트롤(주) △아이큐어(주) △시즈오카한성(주) △(주)하이솔 △전일목재산업(주) △(주)어드벤스드웨이브 △(주)코팅코리아 △(주)세움 △(주)태평양 △엔에이치네트웍스(주) △대풍년영농조합법인 △(주)두원메디텍 △(주)보림테크 △(유)더원푸드 △(주)뉴텍 △에너지엔(주) △수림산업(주) △천일제지(주) △(주)우남기공 △우성공업(주) △(유)효송그린푸드 등이다.

선도기업 지정서 수여식은 다음 달 18일 ‘선도기업 혁신살롱’ 행사 때 진행될 예정이다.


ljm1927@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