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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트플랫폼, 두번째 거리축제…거리·실내극 7편 선보여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2019-05-27 16:15 송고
2018년 인천아트플랫폼의 '스트리트 아트 페스티벌' 모습.(인천아트플랫폼 제공)© 뉴스1
2018년 인천아트플랫폼의 '스트리트 아트 페스티벌' 모습.(인천아트플랫폼 제공)© 뉴스1

인천아트플랫폼은 6월 둘째 주말인 8~9일 거리예술 축제인 ‘스트리트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축제는 근대 건축물과 현대적으로 리모델링된 건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인천아트플랫폼(인천 중구 제물량로 218번길3) 야외광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전래동화를 모티브로 한 인형극 퍼포먼스 ‘선녀와 나무꾼’(예술무대 산), 마임과 비눗방울·저글링으로 표현하는 경상도 스타일의 1인극 코믹쇼 ‘웃음 마블링’(팀 클라운), 일상에서 버려진 재료들을 이용해 만든 종이 로봇 퍼포먼스 ‘로봇 폐품’(극단 나무) 등 거리·실내극 7편이 선보인다.

또한 전동카트체험, 막대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관객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공연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자세한 정보는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ina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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