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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 콘서트서 "말 한마디 중요성 깨달아…팬들 소중" 울먹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05-27 09:25 송고 | 2019-05-27 10:16 최종수정
사나© News1
그룹 트와이스의 사나가 최근 불거졌던 일본 연호 변경 언급 등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사나는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트와이스 단독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요즘 원스(팬클럽 명)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많았다"고 말했다.

사나는 "최근에 생각이 정말 많았다. 연습생일 때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몰랐는데 이제는 그 사랑에 대한 책임감이 얼마나 큰지를 깨닫게 됐다"며 "말 한 마디가 사람에 따라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기 때문에 내 말이 누군가를 실망시킬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생각이 많았을 때 내 눈 앞에서 원스가 사라지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됐고 두렵고 무서웠다"며 "그러나 내 앞에서 평소보다 더 든든하게 지켜봐주는 얼굴을 보고 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울먹였다.

사나는 "항상 내 옆에 있어줘서 감사하다"며 팬들을 향해 진심을 담아 인사해 큰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앞서 사나는 지난달 30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 일본 연호 변경에 대해 "헤이세이 출생으로 헤이세이가 끝난다는 것은 어딘지 모르게 쓸쓸하다" 등의 글을 남겼다가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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