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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시청률] '세젤예딸', 32.5%로 주말극 정상…김소연·홍종현 위기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5-27 08:24 송고
KBS © 뉴스1
KBS © 뉴스1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30%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시청률은 39회 25.9%, 40회 32.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28.2%보다 상승한 수치로, 30%대 시청률로 압도적인 수치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태주(홍종현 분)가 강미리(김소연 분)와의 결혼을 위해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였으나 임원으로 발령난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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