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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일본, 멕시코 3-0 완파·1승1무…16강 유력

이탈리아·세네갈, 2승·16강 확정
개최국 폴란드, 타히티에 5-0 대승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2019-05-27 07:54 송고 | 2019-05-27 08:38 최종수정
일본 U-20 대표팀. (FIFA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일본이 멕시코를 잡고 U-20 월드컵 첫 승을 기록, 16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이탈리아와 세네갈은 각각 2승째를 거두며 16강행을 확정했고 개최국 폴란드는 첫 승을 신고했다.

일본은 26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폴란드 그다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B조 2차전에서 멕시코를 3-0으로 완파했다.

1차전에서 에콰도르와 1-1 무승부를 거뒀던 일본은 이로써 1승1무(승점 4)를 기록, 이탈리아(2승·승점 6)에 이어 B조 2위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는 조 3위 가운데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오른다. 이날 승리로 일본은 최소 조 3위를 확보해 16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일본은 전반 21분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후지모토의 헤딩 패스를 받은 미야시로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멕시코 골망을 가르며 전반전을 1-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6분 일본은 2-0으로 달아났다. 코너킥 상황에서 다가와가 가까운 골대 쪽으로 파고들어 헤딩 슛으로 연결했고 그대로 골로 이어진 것. 이후 후반 32분 미야시로의 쐐기골로 완승을 완성했다.


이탈리아 U-20 대표팀. (FIFA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이탈리아는 에콰도르를 1-0으로 꺾으며 2승을 기록,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전반 15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지안루카 스카마카가 헤딩 패스로 연결했고, 주장 안드레아 피나몬티가 환상적인 오른발 하프발리 슛으로 에콰도르의 골문을 갈랐다.

이후 이탈리아는 전반 44분 비디오 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을 허용했지만 골키퍼 알레산드로 플리차리의 선방으로 골을 내주지는 않았다. 후반 들어 에콰도르는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이탈리아는 플리차리를 중심으로 특유의 빗장수비를 선보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A조 1차전에서 콜롬비아에 0-2로 패했던 개최국 폴란드는 타히티를 5-0으로 대파했다. 전반 18분 얀 베드나레크가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가 헤딩으로 걷어낸 공을 가슴 트래핑 후 환상적인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연결해 타히티 골망을 갈랐다.

이후 전반 38분 도미니크 스테치크가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2-0으로 달아났다. 이후 후반 3골을 몰아넣었다.

폴란드와 같이 A조에 속한 세네갈은 콜롬비아를 2-0으로 꺾고 2승을 기록해 16강을 확정했다.

세네갈은 전반 32분 VAR 끝에 맞은 페널티킥 기회를 이브라히마 니아네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해 1-0으로 앞서갔다. 이후 후반 40분 또다시 나온 페널티킥을 디온 로피가 마무리 지으면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브라히마 니아네(가운데)가 페널티킥 성공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FIFA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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