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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2시54분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롯데백화점 지하 5층에서 운행 중이던 그랜저 보닛에서 불이 나 약 5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그랜저 엔진과 보닛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그랜저 운전자 A씨(40·여)는 쇼핑을 끝내고 지하 5층에서 지상으로 이동하던 중 보닛에서 연기가 나자 보험회사 직원을 통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7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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